Essential Equality
본질적 동등성디자인의 언어와 장인의 손은 어느 한쪽도 앞서지 않습니다. 사용성, 비례, 조용한 아름다움이라는 같은 기준 위에서 모든 결정을 맞춥니다.
서네와 함께한 수제화 협업
실루엣과 착화감, 그리고 장인의 손기술을 같은 무게로 다루는 수제화 협업입니다. 서네가 성수에서 축적한 제작 감각을, 이퀄리스의 동등한 협업 구조 안에서 하나의 오브젝트로 완성합니다.

이 협업은 형태와 편안함이 서로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이퀄리스는 서네와 함께 패턴, 균형, 가죽, 착용의 언어를 천천히 맞춰갑니다. 결과물은 장식적인 오브젝트가 아니라, 신는 사람의 하루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물건에 가깝습니다.

서네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오랜 시간 수제화의 구조와 착화감을 다듬어온 슈즈 마스터입니다. WELLDONE, WOOYOUNGMI, YUJI 등 여러 동시대 패션 하우스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와 실용성을 함께 다루는 장인의 기준을 보여주어 왔습니다.
디자인의 언어와 장인의 손은 어느 한쪽도 앞서지 않습니다. 사용성, 비례, 조용한 아름다움이라는 같은 기준 위에서 모든 결정을 맞춥니다.
착용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장식은 덜어냅니다. 신발의 선과 소재가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형태를 마지막까지 정제합니다.
이퀄리스는 오브젝트의 언어를 설계하고, 서네는 오랜 피팅과 재단, 마감의 경험으로 구조를 세웁니다. 각자의 중심을 지키며 같은 방향으로 하나의 신발을 완성합니다.
각자의 중심을 지키며,aequalis x seone — parallel making
같은 방향으로 함께 선다.
이미지는 과장된 연출보다 소재와 선, 구조가 드러나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하나의 제품 사진이면서 동시에 협업의 기록이 되도록, 표면과 가장자리, 제작 도구의 질감을 차분하게 남깁니다.


